2024
무대미술전공
프로덕션디자인
아멜리에
문유영

vuzzero@gmail.com

작품 시놉시스
로봇과 AI의 사용이 만연해진 근미래. 사람들은 더 이상 서로가 필요하지 않다. 사랑의미가 퇴색된 잿빛 도시에서 우연과 기회, 사랑을 믿는 아멜리는 자신을 숨기며 살아간다. 그런 삶에 회의감을 느끼는 아멜리의 앞에 아멜리와 같은 색의 양말을 신은 니노가 나타나면서 아멜레의 삶은 흔들린다.

주제 : 단절된 현대인들의 연결과 회복
컨샙 : 잿빛 도시 속, 유일하게 푸른 빛을 내는 견고한 안식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