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정 외 보호 체계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 중 약 2,500여명이 보호 기간이 종료되자마자 취업과 진로 등 다양한 문제와 홀로 직면해야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목표 관리 및 형성에 도움을 줄 기록형 디바이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자립 준비 청년의 찬란하게 빛날 아침’을 응원하고자 Moring 이라 칭하게 되었으며, 바람에 널리 날아갈 음씨와 성장을 보여주는 민들레 캐릭터로, 함께한다. 자립 준비 청년의 고민과 걱정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을 앱으로 연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