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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에서의 <Back in Black> 부활을 꿈꾸다
“어느 날 흘러내린 눈물은 영원히 마르지 않을 것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맑고 투명하게 빛나리라. 그것이 타지마할이라네.” 죽음마저 우아함으로 승화시키는 타지마할과, 긴 공백기를 <Back in Black>하나로 이겨내버린 ACDC. 그들의 음악은 부활이나 다름없다. 그들의 음악을 타지마할에서 부활의 의미로 공연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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