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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無) 존재의 나’에게 가족, 친구 등의 인연이 스며들어 색을 가지게 되었다. 누군가에 의해 감정이 서서히 스며드는 이미지를 ‘꽃잎에 색이 스며들다’, ‘하늘에 노을이 스며들다’ 등의 은유적으로 연출하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작품에 표현하였다. 스며듧의 그라데이션 색감을 표현하기 위해 손으로 양모에 지속적으로 마찰을 주는 Wet felt기법을 활용하여 천을 만들고, 재봉틀 미싱기법을 통해 미니드레스작품을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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