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사진영상미디어전공
포토저널리즘
1948년생 조순자
김세은

98kse@naver.com

인스타그램

할머니를 기록하는 과정은 어쩌면 나에게 일기와 같다.

할머니의 일상은 늘 변함없이 잔잔하다.

반복되는 일상일지라도, 기록을 진행하며 비로소 나는 그 속에서 진정한 그녀를 발견했다.

희노애락이 담긴 다양한 할머니의 모습은 어느덧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었고,

이러한 모습을 프레임 안에 담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