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존재가 사라진 건물은 음산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비어 있지만
그 자리를 자연이라는 존재가 다가와 그 공간이 채워지고 있다.
단지 사람이 떠나간 것으로 그 곳을 빈 공간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짐과,
자연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는 모습을 통해 해답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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