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라믹디자인
환경도자
시간의 결
박재서

qkrwotj1029@naver.com

인스타그램

사람들은 휴식을 취하고자 할 때 자연을 찾아가 위안을 받는다.
본 작품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바람과 파도에 의해 깎아내려진 

해안절벽의 결을 단순화하여 표현한 조형물이다. 

삭막한 도심 속에서 자연적 조형물을 바라보며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석기점토 / 코일성형 / 투명유 / 1250℃ 산화소성 / 700x350x53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