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스페이스디자인
건축 / 공간 / 실내디자인
TOWARDS THE ARK
김현아, 김희탐

khyuna1188@gmail.com

kim99114@naver.com

버려진 것을 통해 되살아나다
도시재생이 급증하면서 수많은 건설폐기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매년 증가하는 폐기물 속에서 5톤 이상의 건설폐기물은 대부분 재사용 되고 있지만 95%를 차지하는 5톤 미만의 건설폐기물은 공사장 생활폐기물로 분류되어 재사용 여부가 불분명하다. 

생활폐기물로 분류된 건설폐기물은 불분명한 제도로 신고의 의무가 없기 때문에 불법 방지 및 매립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폐기물 불법처리를 집아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아울러 폐기물 처리 시설 설치로 지역주민과의 갈등이 잦으므로 지역사회와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과 폐기물에 더한 주민 이해 증진 등과 같은 갈등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