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들을 위한 쉼터
사각형의 건물들만 계속되는 출근길에 반복되는 일상이 많은 회사원들의 발을 무겁게 한다.
사각형의 회사에 들어가 네모진 내 자리에 앉아 정형화된 업무를 보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
오늘부터 내 자리는 노란 다각형의 나만의 공간에서 앉아서, 누워서, 서서 내 마음대로 업무를 볼 수 있다.
내일은 초록 다각형 바닥에 앉아서 읽고 싶었던 책을 보다가 옥상 산책로에 가서 상쾌한 바람을 쐐고 나면 끝날 것 같지 않았던 하루가 마무리 될 것이다!
내일 출근이 기다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