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 A Mid-Century Modern
Designer : 김영인
Mid-century modern(MCM)은 인테리어, 제품, 그래픽 디자인, 건축 및 도시 개발 분야에서 미국의 디자인 운동으로,
약 1945-1969년까지 인기를 얻은 모던의 대표적인 양식이다. Mid-century modern 이라는 큰 디자인 양식의 범위 중
‘인테리어’에서의 영감으로 미드 센츄리 모던 인테리어가 추구하는 미니멀리즘을 중심으로 심플함과 편안함을 목표로 했다.
구조적인 느낌의 개방적인 구획 구분을 해주는 스텝 업 플로어링 구조의 유기적이며 완벽한 곡선과 실용적이며
편안한 디자인의 암체어, 모던한 오브제와 기하학적인 형태와 패턴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미드 센츄리 모던 인테리어의 깔끔하고
따뜻한 색감을 2021 S/S 트렌드 컬러를 통해 적용하였고, 비비드한 컬러 포인트를 신발에 활용하여 심플한 디자인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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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상명대 졸업패션쇼는 쇼를 대신하여 패션필름으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흐름’을 주제로 우리 주변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흐름에 집중하였습니다.
각각 다른 형태의 ‘흐름’으로 총 5개의 컨셉으로 나누어져 그 의미를 전달합니다.
DiSAF에서는 첫번째 흐름 ‘The Hreum of data’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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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raduation Fashion Show Film <Hreum>
The Hreum of data(정보의 흐름)
The Hreum of true to nature(자연의 흐름)
The out of Hreum(흐름의 이탈)
The Hreum of consciousness(의식의 흐름)
The Hreum of emotion(감정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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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Hreum is [ The Hreum of data ] Keyword • Minimal, Contemporary, Urban, Objet
Team leader : 송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