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예술사진
흔(痕)
정다민

mindy5744@naver.com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흔적을 남긴다.
나는 그 흔적의 시간이 타인에 의해 짧았던 20대의 어느 한 사람(피해자)의 모습을 실제사건을 토대로 재연했다. 참사나 유명인들의 죽음 또한 빠르게 잊혀져 가는 시대에 어쩌면 이웃이었을지 모를 그들에게 손을 뻗어 애도를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