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 (開花)는 한국의 전통 미와 유약의 아름다운 질감을 담아낸 식기 세트이다. 꽃이 피어나는 느낌의 조합으로,각 식기는 개화의 화사함을 표현하며 식탁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1250도 고온에서 구워낸 도자기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우아하고 은은한 광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구성된 개화 세트는 일상적인 식사부터 특별한 연회까지 활용 가능하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사랑할 만한 아름다움을 지닌다.
(자기점토 / 물레성형 / 제작유, 투명유 / 1250℃ 산화소성 / 280x280x1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