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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자신만의 속도로 걸어간다.
현대의 거북이는 과도한 경쟁 속에서 욕심으로 본래의 모습을 잊어버렸다.
본 작품의 거북이는 욕심으로 등이 부풀어 오르고, 게으름으로 다리가 사방으로 퍼져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고정관념으로 틀에 박혀 등이 각지게 되었다.
거북이를 보고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내면의 문제를 조형으로 표현했다.
석기점토, 도자용안료 / 코일성형 / 투명유 / 1250℃ 산화소성 / 300x300x4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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