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무용예술전공
불친절한 X
김해원

heatae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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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 건 나인데 무엇을 위해 용서해야 하죠?”
인간은 용서와 복수의 기로에 선다.
복수는 복수를 낳을 뿐이라지만 악(감정)을 선(이성)으로 대하기에는 인간은 유약한 존재다.
용서의 딜레마이자 인간이 평생에 가져야 할 이성과 감정의 괴리를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