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조형예술전공
회화
극야
정의석

dmltjr0310@naver.com

사람을 꽃과 별에 비유함은, 서로가 지겹도록 닮아있으면서도, 지독히도 다름에 있으며, 그에 반하여, 끝없는 얽힘과 함께 무한한 세상을 이룸에 있다. 그런, 끝이 보이지 않는 얽힘과 세상 속에서도, 우리는 각자가 피어나, 서로의 눈부심을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