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조형예술전공
회화
기댈 곳 하나 없는 여름에 내가 기댈 수 있었던 것
전정미

jeonjungmi1021@naver.com

공간에 풀을 들이는 것은, 내가 자연을 사랑하는 한 방식이다. 파괴적인 인간과 그리고 역시 파괴적인 나, 그 모든 걸 미뤄버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파괴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담아내려 한다. 어떤 자연 형태의 재현이 아닌 내 마음속의 자연과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