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지 않은 세계의 유령들/ Ghosts from a WorldUnreached
미디어아트

〈장산범 프로젝트〉는 ‘말할 수 없음’의 감각에서 출발한다.
현대는 기술의 발전으로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지만, 진심은 점점 들리지 않는다.
이 작업은 기계적 연결의 시대 속에서 발화되지 못한 목소리, 즉 언어 이전의 감정을 시각화하려는 시도다.

모던 컬트 지형도/ Topography of Modern Cult
미디어아트

신예은은 현대인의 무의식 속에 자리한 ‘믿음’의 구조를 탐구한다.
일상에서 반복되는 행동과 소비의 양식이 마치 종교적 신앙처럼 작동한다는 관점 아래,
컬트적 행위를 시각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해의 가장자리 / Record the Edge of Understanding
미디어아트

언어는 단순히 의미를 전달하는 도구가 아니라, 감각과 리듬, 그리고 에너지를 지닌 존재다.
나는 이번 작업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명확히 해독할 수는 없지만, 글자 형태에서 발산되는 조형적 감각 감각을 통해
언어가 가진 성격을 직관적으로 경험하게 하고자 했다.


디지털 프린트 / 2024


큰 틀에서 나의 자아, 그 중에서도 ‘밖을 바라보는 안’을 주제로, 외부에 비추어지는 스스로의 이미지를 이용한다. 개별 이미지가 담고 있는 특정한 순간들이 내부적 요소와 반응하여 변형되고, 이 변형들의 퇴적물이 결국 ‘나’ 를 이룬다는 미시적 관점에서 자아를 설명한다.



Single channel video / 08sec / 2024

인생의 황혼기 때 쯤 되면 지금보다 큰 관용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은 무엇이든 품을 수 있는 자애로운 생명의 어머니다. 작은 호수가 있는 섬을 만든다.

Digital Photography BW Print / 가변 설치 / 2024

기다린다는 것은 몸이 변형된다는 뜻이다.

‘Long for You’, ‘한국어로는 기다리다 목 빠진다’는 문구를 다시금 시각적으로 직역해보고 싶었다.


Single channel video / 01min 30sec / 2024 / 김현도

“심원”은 법정 스님의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보인다.”는 가르침을 바탕으로 하여, 서울 성북구의 길상사에서 촬영한 자연환경을 통해 관조적 경험을 제공한다. 점묘법을 활용하여 자연의 세밀함과 복잡성을 표현함으로써, 관람자가 내면을 돌아보고 자연과의 관계를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 멀지 않은 미래는 기계와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들이 하지 못하는, 오로지 인간만 할 수 있는 행위들에 집착합니다. 당위성이나 도덕성, 논리들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의 진정한 근원은 스트레스 바이러스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몰랐다면 닥터 박이 기꺼이 스트레스 바이러스에 대해 친절히 알려줄 것이다. 스트레스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스트레스 바이러스는 어떻게 우리 몸에서 청소할 수 있는지. 

정해진 법 없는 세상에 불변하는 것은 없다. 정해진 것 없음이 옳음이다. 유동하는 세상에서 존재하는 방식은 무엇인가.

젤리를 통해 삶의 귀여움의 균형을 맞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