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서울리움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선정릉의 단절을 해소하고 변화를 촉구하는 모두에게 열린 뮤지엄이다. 주변 도시와 물리적 경계를 형성한 채 소통을 거부하는 선정릉의불변성에 변화를 요구하며, 주변 도시와의 연결을 강화하여 선정릉의 비일상을 도시의 일상과 조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프로젝트는 제주 4·3사건으로 해체된 곤을동 마을을 ‘집단 기억의 장소’로 재구성한다. 이념 갈등 속에서 지워진 이 마을은 여전히 부재 상태에 있다. 우리는 단순한 기념물이 아닌, 교육과 치유 시민 참여를 통해 기억이 작동하는 공공 공간을 제안한다. 설계는 장소의 자연성과 문화적 맥락을 감각적으로 재현하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경험을 이끈다.


산속 깊이 고즈넉이 자리한 사찰은 오랫동안 그 자리에 머물며 사람들의 발걸음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세상은 달라졌습니다. 종교는 점점 일상에서 멀어지고, 사찰은 여전히 산중에 머물러 많은 이들에게 닿기 어려운 거리에 있습니다. 우리는 묻습니다. “탈 종교화의 시대 속에서, 종교는 어떤 형태로 사람들의 삶에 머물러야 할까?
“그 질문에서 시작된 여정은, 결국 도심 한가운데로 향했습니다. 높게 치솟은 빌딩 숲속, 우리는 불교의 낮은 자세와 수평적인 마음을 심고자 합니다. 바쁜 하루에 지친 이들, 사회적 약자로서 발걸음을 옮기기 어려웠던 이들이 문턱 없이 찾아와 숨을 고를 수 있는 공간. 도시의 소음 속에서 고요를 마주하고, 마음을 비우며 다시 길을찾는 쉼터. 이것이 우리가 꿈꾸는 도심 속 사찰입니다. 불교의 자비와 평안이 산 너머가 아니라, 당신의 일상 한가운데에 머무르길 바랍니다.

현대 사회는 경쟁과 높은 성과를 요구하며, 완벽을 추구하는 문화 속에서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하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압박하게 된다. 그러나 실패는 성장의 일부이며, 이를 수용할 때 비로소 변화와 회복이 가능하다. 엔트로피아는 이런 사회적 압박 속에서 감정의 흐름과 감각의 자율성을 회복시키는 복합문화치유공간이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감정 억압과 자기비판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안전하게 탐색하며, 열린 구조와 여백을 통해 우연한 만남과 소통 속에서 사회적 유대감을 확장한다. 엔트로피아는 심리적 회복과 문화적 변화를 촉진하는 플랫폼으로서, 개인과 지역사회에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과거 대구는 대한민국 섬유산업의 중심지였으나, 산업 구조의 노후화와 공정 간 협업 부족으로 도심 경계 지역의 문화적 공백이 심화되고 있다. WEAV 1980은 침체된 섬유 산업의 경쟁력 회복과 브랜드 가치 재정립을 위해 직조 스트림 기반의 체험 전시형 복합문화 플랫폼을 제안한다. 유휴 상태의 남구 재활용 선별장을 리노베이션하여, 섬유 전 공정(원사–직조–염색–봉제–유통)을 연결하고, 친환경 소재와 디지털 기술, 자체 SPA 브랜드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프로젝트가 단순히 전시 공간을 넘어, 섬유의 흐름을 따라 산업의 가치와 역사에 공감하고 협업과 유통의 새로운 모델을 실험하는 섬유 앵커시설로서 작동하기를 바란다.

『우산 아래, 작은 마을』은 감각에 예민한 자폐 스펙트럼 아동과 그 보호자를 위한 공간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예측 가능한 리듬과 감각적 안정 속에서, 아이는 자신의 속도로 세상을 받아들이고 보호자는 정서적 고립에서 회복의 여백을 찾습니다. 단절이 아닌 연결, 자극이 아닌 안정을 지향하는 하루의 쉼이 되기를 바랍니다.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의 위기에 놓인 단양군 도담행복마을. 이곳에 머물러 가는 사람들의 ‘기록’을 매개로 하여 새로운 연결을 제안하는 Record It 프로젝트는 사진과 영상 기반 창작물을 통한 지역 아카이빙 모델을 제시한다. 크리에이터 시장의 확대와 공유공간 산업의 성장 흐름을 반영해, 지역 주민과 크리에이터, 여행자가 이곳에 머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구조를 녹여냈다.

이 프로젝트는 영도 바닷가에 방치된 폐선박과 폐컨테이너를 활용해, 과거의 산업 공간을 사람들과 축제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장소로 재생한 작업입니다. 한때 배를 수리하던 이곳은 바다의 흐름처럼 기억이 쌓여, 이제는 파티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부산 대교와 맞닿은 입지로 영도의 대표적인 간판대가 되었으며, 식음, 숙박, 공연, 해먹 공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컨테이너를 통해 유연하게 구성됩니다. 바다와 도시, 그리고 여유로운 일상과 함께 파티를 즐기며 향유하는 공간입니다.

2024년기준 전기차 판매량은 계속해서 상승중이다.
따라서 전기차 폐차 대수가 증가하고 자연스럽게 폐배터리 발생량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문제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는 매우 한정적이다.

이 때문에 폐배터리 리사이클 관련 사업이 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다. 선진국들은 관련 제도를 빠르게 수립중에 있으며 대응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폐배터리를 리사이클하는 방법이 있는데, 재사용과 재활용이다. 우리는 폐배터리를 재사용하여 드론의 배터리로 만들고 수명이 다한 배터리는 다시 원료를 재활용하여 사용하는 순환구조를 고안했다. 이 드론은 건물에서 이동하며 스마트팜을 관리하고 물자를 이동시키고 재배한 작물을 고객에게 직접 배송까지 하도록 기획했다.

옛 선조들의 풍류적 수단인 마당극에서 착안해,
공간 안에 즉흥성과 유쾌한 흐름, 사람 간의 교감을 담아냈다.

공간은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고 변화하며, 이러한 유기적인 구조는 사용자들의 능동적인 창작과 협업을 이끌어낸다.

도시 안의 ‘경계’는 단순히 중심과 외곽을 나누는 선이 아니라, 불확정적이고 과도기적인 모습을 보이는 공간이다. 이런 경계 공간은 단순히 버려진 장소가 아니라 누가 도시의 권력을 쥐고 있고, 누가 밀려나는지를 보여주기도 하며 지워진 사람들의 존재와 삶을 도시가 어떻게 다루고 있느냐를 보여준다.

서소문 아파트 반경 1km의 경계 공간에 따른 도시 문화 변화 양상을 표본으로 삼아 도시 문화의 다양성을 보존, 발생시키는 시민문화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

본 프로젝트는 울산 태화강을 가로지르는 울산교 일대를 친환경 트램과 보행자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계획이다.

산업 중심의 차량 위주 도시 구조로 인해 단절된 자연·문화·사람의 흐름을 회복하고, 북구와 남구를 연결하는 상징적 축을 마련한다. 트램 정류장을 중심으로 문화, 커뮤니티, 녹지, 휴식 기능이 유기적으로 배치되며, 대기·이동·체험이 결합된 새로운 유형의 대중교통 기반 생활 플랫폼을 제안한다.

이 장면은 생명을 잃은 고목 주위를 맴도는 생명체들처럼, 기능을 상실한 채 고립된 이 장소의 현재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본 프로젝트는 이러한 메타포에서 출발해 ‘죽어가는 고목 살리기’를 핵심 개념으로 삼는다.
도시 조직에 의해 단절된 공간의 축을 복원하고, 새로운 길을 제안함으로써 장소가 지닌 시간성과 환경의 기억을 회복한다. 검역원 터를 다시 살아 숨 쉬는 도시의 일부로 되돌리고자 한다. ‘안양 창작 공원’이라는 새 이름 아래, 이곳은 ‘고목 살리기’ 개념을 바탕으로 자연과 기억,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도시 생태계로 재탄생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전통 문화와 정서를 통해 전 세대와 전 세계를 연대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한국은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으로 세대 간 소통이 단절되는 동시에, K-컬처는 빠르게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DOZEN은 우리 민족의 끈질긴 신앙이자 사상의 산물인 십이간지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지켜나가고, ‘힙 트레디션(Hip Tradition)’을 도모하여 모두를 하나로 잇고자 합니다. 이곳에는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며, 우리 민족의 얼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한 번의 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삶의 연대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소사역은 하루 수천 명이 오가는 교통의 중심지이지만, 여전히 스쳐 지나가는 장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특히 북측 일대는 개발에서 소외되어 도시적 활력을 잃은 채 정체된 풍경을 보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왜 이곳에는 사람들이 머물지 않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단순한 환승지를 넘어 머무를 수 있는 생활 거점으로의 전환 가능성에 주목합니다. 다양한 속도의 삶이 공존할 수 있는 공공주거와 일상 기반의 공간을 통해, 이동과 일상, 공공성과 개인의 흐름이 교차하는 도시 공간을 제안합니다

급속한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웰다잉에 대한 관심 등 사회적 변화에 따라 장례문화 역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토지 절약과 비용 부담 완화 측면에서 산분장은 미래 장례문화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중 해양장은 유골을 바다에 산분하는 방식으로,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순환의 개념을 담은 친환경 장례 방식이다.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미미하고 후속 관리 부담이 없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물리적 실체나 매개체가 부족한 산분장의 특성상, 유족들이 다시 찾아가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의 부재는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 있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는 해양장이 가진 환경적·사회적 가능성을 바탕으로, 유족에게 심리적 위안을 줄 수 있는 물리적 공간의 필요성에 주목한다. 공간 프로그램은 추모 공간뿐만 아니라 교육 공간, 기록 공간 등 접근성이 용이한 다양한 공간을 함께 구성하여, 추모 방문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계획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하나의 확고한 여행문화로 자리 잡은 크루즈가, 국내 2023년 대비 2024년에만 크루즈 관광객이 세 배로 증가하며 약 81만 명 수준까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터미널이 단순한 관문이 아닌 경험의 공간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크루즈는 특정한 목적지에 이르는 수단일 뿐 아니라, 그 여정의 일부로서 공간적 경험을 함께 담아냅니다. 우리는 이 터미널이 그 여정의 일부가 되어, 다양한 문화와 감각이 교차하는 장소로 기능하길 바랐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심화되는 초고령화 사회 속에서 줄어드는 노동력을 어떻게 대체해야할지 탐구하는 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평균연령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에 비해 은퇴의 나이는 너무 짧습니다. 이에 은퇴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켜 다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재활 교육센터를 설립하고자 합니다.

도시화와 산업화로 계절마다 발생하는 자연 부산물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적절히 처리되지 못한 채 환경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봄의 전정 가지, 여름의 설익은 과일, 가을의 낙엽, 겨울의 마른 식물 등은 여전히 재활용 시도가 부족하다.

우리는 이러한 생명을 다한 자연 재료들을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바라본다. 사라지는 것이 아닌, 다시 쓰일 수 있는 순환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계절의 흐름 속에서 버려진 자연을 새로운 가치로 전환하는 실험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적 전환의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 프로젝트는 팝업스토어의 한정적 운영과 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 문제를 탐구하는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짧은 생애 주기를 가진 팝업스토어는 트렌드를 반영하며 다양한 소비 경험을 제공하지만, 그 이면에는 대량의 폐기물이 발생합니다.

본 프로젝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기된 팝업스토어 자재를 업사이클링 하여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자 합니다. 이 공간은 팝업스토어의 역사와 디자인적 가치를 보여주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소비와 공간 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안합니다.

반복되는 일상과 과잉 연결 속에서 현대인들은 정서적 소진과 고립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빠른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진정성 있는 여행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고유의 일상과 정서를 체험하는 로컬 관광과, 단순한 소비를 넘어 관계와 회복을 중심에 둔 여행 방식이 부상하고 있다. 장충동은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고유한 로컬성을 지닌 지역이지만, 1인 가구 증가와 공공 공간 부족으로 공동체 기능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 그러나 동대문과의 물리적 연결성과 도시 환경의 특성은 증가하는 관광 수요와 맞닿아 있으며, 최근 공유숙박 제도의 변화는 이를 회복할 기회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장충동의 자산을 기반으로 세대 연결형 공유 민박 모델을 제안한다. 여행자에게는 도시 속 정감 있는 쉼터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하며 새로운 기억을 나눌 수 있는 경험을, 지역 주민에게는 민박을 통한 순환 경제로 경제적 자립과 지속 가능한 수익을 도모한다. 나아가 이는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New Fundamental이 되고자 한다.

장충동은 장충단로를 경계로, 동서 간 경제적 격차와 사회적 단절, 그리고 위험한 보행 환경 등 복합적인 도시 문제를 안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다양한 세대의 일상이 스며들고 DDP에서 이어지는 패션과 문화의 흐름이 만나는 가능성의 장소 이기도 하다. 장충단로는 오랫동안 단절의 선이자, 잠재된 연결의 축이었다.

이에 우리는 이 경계 위에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공간적·계층적 단절을 가로지르는 ‘복합 커뮤니티 브릿지’를 제안한다. 이 프로젝트는 누구나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간 불균형을 완화하는 교류의 장이자,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품은 새로운 도시 기반으로 자리할 것이다.

장충동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해 광희문을 통한 한양도성 성곽길과 연결되어 있다. 패션과 미용의 메카이자 유명 관광지로써 동대문- 광희동으로 이어지는 도시 축과 함께 뛰어난 접근성과 풍부한 콘텐츠, 역사적 자원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특성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장충동 일대는 노후화된 주거시설과 공공공간 부족 등의 문제를 안고 있으며, 이는 공공공간의 물리적 부족을 넘어서 관계를 맺고 교류할 수 있는 장소의 부재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여러 도시적 맥락과 문제들을 ‘골목 약방’ 이라는 요소를 기반으로 골목 네트워크와 커뮤니티 기능의 분석을 통해 ‘비움‘ 을 통한 ‘소통의 관계’ 를 다루고자 한다. 우리는 비움으로써 그 자리에 자라난 새로운 소통과 관계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교류하고 연결되는 공공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STATEMENT
현대 사회는 100세 시대에 접어들며, 사람들이 미래에 더 건강하고 질 높은 삶을 살고자하는 욕구가 커짐에 따라 건강과 저속노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혼자만의 건강이 아닌, 함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장충동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할 의료 인프라 부족, 공공 공간 및 복지 시설 미흡, 각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 관리 프로그램 부재 등 지역 사회의 근본적인 한계가 존재한다. 더불어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가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우리는 이에 대한 해답으로, 장충동에 ‘AI 라이프 핏(Life Fit)’ 문화를 제안한다. 개인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디자인하는 맞춤형 센터를 설계하여, 각 세대가 더욱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개인의 건강을 넘어, 지역 사회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는 건강한 공동체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SCENARIO
2040년, 서울. 사람들의 삶은 더 풍족하고 편리해졌지만, 이기주의와 개인화, 그리고 물질만능 주의가 극대화된 시대가 되었다. 모든 것이 디지털과 자동화로 연결된 세상은 극단적인 개인화를 만들었고, 사회는 효율과 성과만 남았다. 사람들은 혼자 살고 혼자 일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함께’를 원한다.
무인 시스템, 1인 주거가 일상인 시대에서 개인은 더 고립됐고, 이제는 연결에 목말라한다. 여기, 라이프핏은 그런 갈증에 응답한다. AI 기반의 건강 진단부터 맞춤형 운동, 식사, 휴식까지 개인에 맞춰 작동하는 공간이지만 그 끝은 ‘개인’이 아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고, 함께 움직이고, 건강을 나누며 연결된다.
혼자의 건강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곳. 이곳은 이곳은 고립된 도시 속에서 작은 공동체들을 피워내고, 2040년대 서울이 잃어버린 소통, 공감, 돌봄의 감각을 회복하는 건강한 연결의 거점이 될 것이다.


동대문 한복판, 패션 산업의 화려한 이면에 방치되어 있던 폐의류와 재고 의류들은 빠르게 생산되고 쉽게 버려지는 소비 구조 속에서 자원 낭비와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어왔다. 하지만 이제, 버려진 옷들은 건축 자재로, 가구로, 일상 속 작은 조각으로 다시 태어난다. 디자이너,
업사이클링 연구원, 비즈니스가 머무는 이 공간은 폐의류에 창의적 쓰임을 더하는 순환의 실험장이다. 방문자는 그 변화의 순간을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하며, 이러한 작은 경험은 인식을 바꾸고 지역 상인과 기업, 소비자에게 확산된다. 동대문은 더 이상 유행을 쫓는 패션상업공간이 아니라 ‘다시 쓰이는’ 패션의 거점이 되어 자원 순환과 지속가능성을 품은 도시 플랫폼으로 재탄생한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함께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각자가 맡은 역할을 수행하고 성과를 공유할 때 삶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합의 아래 도시를 형성하고, 서로가 만들어 낸 결과물로 주고받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빈부격차의 심화에 따라 계층이 나누어지고 심리적 양극화로 인해 각 계층 간의 단절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의미가 점차 흐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계층이 공존하는 장충동 1가에서도 드러납니다.

본 프로젝트 에서는 각 계층의 심리적 양극화를 해결하고 장충동이라는 지역사회에서 모두가 조화롭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여 새로운 가치 new faundamentals 공간을 제안합니다.


광희·장충동은 주거 밀집 지역으로, 열악한 주거환경과 부족한 공공시설로 인해 일상 속 사회적·정서적 욕구가 충분히 채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 도심 내 녹지축이 단절되어,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공공간조차 부족한 상황입니다. 우리는 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새로운 공원을 제안합니다.

이 공원은 단순한 수평적 쉼터가 아니라, 수직적으로 쌓인 건축 구조 속 자연을 경험하고,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며, 타인과의 교류를 제공하는 열려있는 제 3의 공간입니다.
아스팔트 위 삭막한 도시 속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우리는 이 공원을 통해 공공 인프라의 기능과 가능성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직장인과 디자인 업계 종사자들은 과도한 업무와 감정적 소진 속에 잠시 쉴 틈조차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수면을 단순한 생리적 행위가 아닌, 감각적 회복의 과정으로 바라보는 데서 출발하였습니다. 우리는 감정의 흐름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합니다.

Re:Unresting은 각자의 방식으로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제대로 쉬지 못하는 일상에 대한 회복의 응답입니다. 진짜 쉼을 원하는 모두를 위한 ‘New Fundamental’을 이곳에 담았습니다.


MOBIRECO
Sustainable Mobility Culture Hub

차량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이에 따른 주차 공간은 부족하다. 특히 장충동은 주차 인프라가 열악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 불편을 겪고 있다. 더불어 녹지와 공공 시설의 부족, 동대문 패션 거점과 인접한 입지 특성으로 인한 유동 인구 증가 등 복합적인 도시 문제가 얽혀 있다.다가올 미래에는 자동차뿐 아니라 다양한 이동 수단이 공존하게
되며, 이를 효율적으로 연계·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필수적이다.

이에 우리는 장충단로에 접한 부지에 단순한 주차 기능을 넘어, 소통과 휴식, 새로운 이동 경험이 가능한 미래형 모빌리티 복합공간을 제안한다. 이 공간은 주차난 해소와 함께 지역의 녹지 확충, 공공 편의 강화, 관광과 생활이 어우러지는 장충동의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다.


장충동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좁고 열악한 주거 환경과 부족한 휴식 공간 및 사회적 공간 문제를 겪고 있다. 특히 원룸 거주자들은 세탁과 건조가 어려우며, 빨래방의 낮은 접근성으로 인한 불편을 겪는다. 그럼에도 ‘세탁’이라는 행위는 삶의 쾌적도를 높여 주는 주거의 필수 행위로, 세탁 행위가 일어나는 시간을 다양한 형태로 보내며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인근에 위치한 청계천이 과거 커뮤니티가 활발했던 ‘빨래터’였던 것처럼, 주민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빨래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세탁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빨래를 매개로 한 사람들 간의 커뮤니티 형성을 촉진하고자 한다. 다양한 휴식 공간과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충동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개선하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표이다.

바다는 우주보다도 덜 탐험된, 광활하고 신비로운 세계입니다. 그 깊은 파도 아래엔 셀 수 없는 비밀들과 아름다움 속에는 위험이 함께 존재합니다. 지난 5년간 해양 사고와 피해는 끊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은 이들에게 미래는 점점 더 불확실해지고,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등 대 이름에서 착안한 프로젝트인 ‘파로스’는 예측 불가능한 파도를 마주한 이들에게 안식처를 제안합니다.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희망의 등불이며, 안전에 대한 약속이자, 매일 거친 바다를 견뎌내는 이들을 위한 ‘바다 위의 집’ 입니다.


사합원의 전통 건축 양식을 따른 온천 호텔

도파민 해독을 위한 울릉 두 달 살이 공간이자 농촌 복합문화공간

지속 가능한 수상레저 공간 패러다임

키즈패밀리 여행객을 위한 지역 재생 유치원

의류 교환 문화를 선두하는 패션 문화 광장

위치에 따른 주유소의 세가지 프로토 타입

문래동 시제품 제작 및 메스티지 제품 생산공간

미지정 문화재를 활용, 보존하기 위한 박물관, 수장고, 보존과학소

빗물펌프장을 활용한 서울시 중증외상센터

AI와 협력하며 창작하는 미래형 뮤지엄

경덕진 호텔

초저출산사회 대응을 위한 초등학교 공간 제안

리노베이션 : 재생과 회복의 도서관

인쇄산업을 기반으로 작가-소비자-제작자를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협업공간

도심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행운의 휴식처로, 무한한 휴식과 재충전의 순간을 약속하는 웰니스 정거장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인들의 도심 속 힐링공간

추억을 보관하고 공유하는 공간

미래를 위한 폐석유플랫폼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아픈 가족을 돌보는 영케어러를 위한 커뮤니티 케어공간

농촌 인구 급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마을 연계형 ‘stay‘

도시를 위한 호스피스 모듈러 프로젝트

국내 쌀의 지속 가능성을 선도하는 가루쌀 증류주 브루컬쳐 하우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배양육 소비촉진을 위한 복합체험연구센터

현대식 판테온의 재해석을 통한 새로운 공간 ‘SUPERNOVA’

3D 프린팅을 활용한 커스텀 신발 브랜드 쇼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그린 스마트 이음 플랫폼

장애인을 위한 문화복합공간

헌혈로 하나되는; 생명을 나누는 공동체 프로젝트

천안 유량동 공립 도서관

반려동물을 위한 폐섬유 업사이클링 센터

안동지역의 관광활성화 및 통합브랜드개발

버리고 잊혀진 것들이 시간 속에서 보존되길


영화의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우리는 단연코 소품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영화의 퀄리티를 높여주고 중요한 요소가 되는 영화의 소품들. 하지만 사람들은 영화 제작이 끝난 후 소품들이 어떻게 보관 되는 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영화 제작 후 소품들은 사람들의 관심이 사라져 소품 창고 구석에 버려진다. 이제는 그마저도 매각되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소품뿐만 아니라 셸 수 없이 많은 공간들이 버려지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이 사라져 버려진 공간들, 이제는 사용하지 않아 버려지는 공간들. 우리는 버려지는 소품들을 버려지는 공간을 리노베이션 하여 잊혀져 가는 것들을 재조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우리의 공간은 더 나은미래를꿈꿀수있는곳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속에서 잊혀져가는 우체국의 역사와 문화를 기억하는 복합문화공간
 “당신은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편지입니다.”
윤석구 시인, 당신은 내 소중한 편지 내용 중-
1884년,개화기 시대 최초로 설립된 우정총국을시작으로 우제국은 2007년까지 활발하게 이용되었다. 하지만 이용률이 점차 감소하여 우리에게 잊혀져가고 있다. 그 시절, 그 시간 우리의 역사가 흘러간 시간으로부터 우리의 추억을 회상해보며, 

잊혀져가는 편지 속, ‘나’와 ‘너 ’를 마주해본다.

In the past people used to apply for a job and were not expected to bring anything else with them except their expertise.

 However, now it is normal that many professionals are expected to have their own equipment if needed.

 Soon may be that in many industries people will be expected to have their own space, studio or any other work environment that was traditionally provided by the employer.

알뜨르에 켜켜히 쌓인 일제강점기 시절 아픔이 담긴 흔적을 따라 걷다.

알뜨르비행장
제주특별자지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제주 알뜨르 비행장에 현재 보존되어 있는 19기의 격납고를 짓기 위해 2자 대전 당시 약 10년간 모슬포지역 주민들을 강제징용 하였고, 패색이 짙어진 일본이 극단적으로 내세운 전술인 가미카제를 위한 훈련을 한 섬뜩하고 가슴 아픈 역사가 담긴 장소이다. 제주도를 일본군의 줄격 기주로 건설하려 했음을 보여주는 건축물로, 다량의 지상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예는 이것이 유일하다 .

온천마을 재생프로젝트


 ‘비운다’라는 단어는 현재 사회에서 잊혀지고 사라졌다. 

마음속에 여러 감정들이 쌓이며 사람들의 얼굴은 무거워진다. 이러한 시점에서 마음을 비우는 것은 매우 증요하다 . 

비움은 달리 보면 채울 준비를 하는 것이다. 고증 건물로 가득 찬 도시에서 자연으로 돌아가 빠르게 돌아가는 사회로부터 벗어나 지쳐있는 사람들이 여유로움을 찾아 이 마을에 와서 마음을 비우고 채우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기를 바란다 .

회사원들을 위한 쉼터


사각형의 건물들만 계속되는 출근길에 반복되는 일상이 많은 회사원들의 발을 무겁게 한다. 

사각형의 회사에 들어가 네모진 내 자리에 앉아 정형화된 업무를 보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


오늘부터 내 자리는 노란 다각형의 나만의 공간에서 앉아서, 누워서, 서서 내 마음대로 업무를 볼 수 있다.
 내일은 초록 다각형 바닥에 앉아서 읽고 싶었던 책을 보다가 옥상 산책로에 가서 상쾌한 바람을 쐐고 나면 끝날 것 같지 않았던 하루가 마무리 될 것이다!

내일 출근이 기다려진다 🙂

인생의 마지막 코스를 향해 달리는 이들을 위한 쉼터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에는 총 4개의 코스가 있다. 

이를 인생에 비유해보면 3코스를 달리고 있는 이들은 중장년층과 노인들이다.3 코스의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마을 대동배리는, 4코스를 대비하기 위해 잠시 숨을 고르기 좋은 쉼터이다. 이곳에서 준비를 끝낸 뒤 다시 마지막 코스를 향하는 사람들 , 그 끝엔 아름다운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몸과 마음이 지친이들을 위한 정호땅간


동막천과 탄전 두 개의 하천이 만나는 접점부에는 시간이 멈춘 폐하수 종말 처리장이 존재한다. 

하루에 10만 5천톤의 하수를 처리할 목적으로 지어졌으나 타 지역의 하수를 처리하는
하수 종말 처리장에 대한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로 완공 이후 단 한번의 가동 없이 잊혀졌다. 사회적 이해관계의 얽힘으로 익숙한 땅은 그 자제로 낯선 곳이 되어버렸다. 사회가 만든 망각의 공간 속 멈췄던 시계 바늘이 다시 돌아갈 시간이다. 

폐하수 종말 처리장 리노베이션을 통해 임대시설의 이미지를 비우고 치유의 의미를 담아 자체적으로 순환이 이루어지는 공간을 제안한다. 물의 정화를 바랐던 시설의 본래 목적은 이루지 못하였지만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공간으로 재구성 될 것이다.

희노애락을 그리는 무명희극인들의 꿈을 지원해주는 복합문화공간


국내에는 불투명한 미래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직 열정과 희망 하나만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수전 명의 희극인들이 존재한다.

 현실의 벽에 가로 막힌 무명 희극인들이 공간의 주체가 되어 경제 활동 및 무대 공간을 통해 자신들의 꿈을 펼치고, 

새로운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하고자한다.

누가죽어가는가


현재 해양 생태계는 데드존에 의해 막심한 피해를 입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데드존의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데드존 이란, 해양안에 있는 용존 산소량이 줄어들어 일어나는 해양 탈 산소화, 저산소중 현상으로 바다에 구멍이 난 것처럼 산소가 없어져 버리는 것이다. 데드존이 존재하는 곳에는 산소가 점점 없어지기 때문에 바다 생물들이 생존할 수 없어 생명력이 없는 공간이 되어버린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 지속되고 증가하게 된다면 바다 환경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양식업자들은 피해를 입게 된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데드존이 해양이 아닌 도시의 하전과 수심이 얕은 저수지에서도 발생되면서 생태계 파괴 등 막대한 피해가 우리에게 들아율 것이라 예측한다.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데드존의 위험성에 대해 인식하고, 행동을 촉구해야 한다. 우리는 이러한 위험성을 알리고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을 제안한다.

유산 산모의 치유와 극복을 위한 복합 업무공간


출산 연령이 높아지며 고위험 산모가 증가함에 비해 유산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유산 후 몸조리의 중요성에 대한 무지가 유산 위험률을 높이고 있다. 

죄책감과 우울함에 시달리고 이후에 제대로 된 조처를 하지 못해 또다시 유산을 반복하며 고통받는다.

 유산 부모를 위한 정신적, 신체적 지유를 듬고 냐아가 사회문화적인 인식을 개선하여 그들을 위한 사회적담론과 정책을 형성할 수 있는 복합업무공간을 제안한다.

봄날, 술병을 들고 풀을 밟으며 거닐다.


 오늘날까지 희석식 소주가 술의 주류를 자지하고 있고,술 문화 또한 잘못된 방향으로 왜곡되고 있다. 

과거 전통주는 지역 이나 시기에 따라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었으나, 일제의 문화 탄압과 주세법으로 인해 수 많은 전통주와 장인들이 사라진 이후 1980년대 이후 양곡 사정의 호전과 88 아시안 게임,

 올림픽을 계기로 2000년대에 접어들어 전통 문화의 복원이 이루어지며 끊어진 전통주의 맥을 부활시키자는 움직임이 생겨나게 된다.


술은 사람과의 벽을 허무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전통주는 시대의흐름에 따라 사라질 문화가 아니라 보존 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단지 장인들을 계승할 사람이 사라지고 전통 문화를 잊어가는 현실을 비판할 것이 아니라, 현대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고 주류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문화적 노력이 필요하다. 

전통 술 문화를 보존하고 지속적인 전통주 소비를 유도할 수 있도록 복합 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해결해 보려고 한다.

작은 플라스틱 조각이 모여 만든 변화의 공간

음료수 병과 장난감, 일회용 숟가락 뿐 아니라 담배꽁초와 옷까지. 우리 일상의 모든 것이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지금,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과 투기로 우리의 공간은 점점 오염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플라스틱 들을 모아 재활용 작업을 통해 재탄생시켜 작은 시도로 인해 변해가는 우리의 삶을 공간으로 보여주려고 한다.

조선꽂문화박물관


예(禮)와 악(樂)을 중시하던 조선시대에 궁중의 연회나 의례를 장식할 때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생화를 꺾는 대신에 가화(假 花)를 만들어 장식하였다. 

비단과 모시등을 이용해 만든 이 가화를 궁중재화라고하는데, 궁중재화는 시들지않는 꽃이라하여 왕조의 영원불멸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기도 하였다. 

이처럼 우리 선조들은 꽂을 의미 깊은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꽂과 관련된 기록이 많다.

 프로젝트 ‘화편봉접’에서는 조선의 아름답고 재미있는 꽃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풀어냐갈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한다.

공공자산의 공공성 환원에 대응한 오송역 레노베이션 프로젝트


산업 혁명 이후 절도의 발달과 함께 발전해온 철도 역사는 도시 발전의 핵으로서 중요성이 대두 되었다. 

현재의 절도역은 지역 발전에 뒤처져서 지역의 사회 경제적 여건 및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개발 여건도 열악한 실정이다.

 사람과 물류가 모이는 거점 역할을 하는 절도역은 도심의 중심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하여야 할까?

Aurora Experience Pavilion


세계적으로 아이슬란드 전 지역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 말고는 다른 나라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그리고 대부분 유럽 국가들에 집중되어 있다. 

오로라 관람과 오로라 체험을 바탕으로 다른 공공공간도 제공한다. 

오락, 쇼핑, 관람, 관광 등 실내 활동 공간이다. 

관람의 필요성과 정신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기능과 더불어 다양한 연령층, 가족생활의 레저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성수이가’는 양주와 희석식 소주 등에 밀려 기억 저편에 밀려난 증류식 전통소주의 대중화를 꿈꾸며 과거 전통주의 방식을 고수하겠다는 핵심가치가 담긴 브랜드입니다.
본래 전통 소주의 이미지는 과거 주식인 쌀을 이용하여 적은 양의 술을 빛는 탓에 여러 가지 제재가 이루어졌으며 이러한 사유로 점점 소비자들의 기억 속에서 희미하게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성수이가’는 양주와 희석식 소주 등에 밀려 기억 저편에 밀려난 증류식 전통 소주의 대중화를 꿈꾸며 과거 전통주의 방식을 고수하겠다는 핵심가치가 담긴 브랜드입니다.

인간을 위한 적절한 Al, 인간연구소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과 존엄성을 ‘AI’를 활용해 상기시키고 발전시킨다. 

AI와 디지털의 기하급수적 발달, 그러나 정작 ‘우리’를 발전시키는 공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AI가 침범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을 발전시키고, 디지털의 무분별한 노출로 둔화되고 있는 인간의 오감각을 일깨울 수 있는 미래형 ‘人力’ 발전 연구소를 설립한다. 

또한 ai를 단지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로 보는 것 만이 아닌, ‘인간’을 위한 적절한 ai로 활용하기 위해 인간이 Al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유아들을 위한 테마파크


1~7세를 지칭하는 영유아 시기에는 성격 및 정서들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렇지만 단계별로 구성된 영유아들을 위한 공간은 현실에 없다. 

영유아들이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디자인하여 영유아에게도 건전한 인지발달 기회를, 그들의 부모들에게는 즐거움까지 같이 제공하자 한다.

버려진 것을 통해 되살아나다
도시재생이 급증하면서 수많은 건설폐기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매년 증가하는 폐기물 속에서 5톤 이상의 건설폐기물은 대부분 재사용 되고 있지만 95%를 차지하는 5톤 미만의 건설폐기물은 공사장 생활폐기물로 분류되어 재사용 여부가 불분명하다. 

생활폐기물로 분류된 건설폐기물은 불분명한 제도로 신고의 의무가 없기 때문에 불법 방지 및 매립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폐기물 불법처리를 집아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아울러 폐기물 처리 시설 설치로 지역주민과의 갈등이 잦으므로 지역사회와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과 폐기물에 더한 주민 이해 증진 등과 같은 갈등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

자아정체감 발견을 위한 레이블링 문화 공간


 ‘한 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려운 사람’
우리는 각자 다른 성격과 특징. ‘개성’을 지니고 있음을 알기에 쉽게 서로를 정의 내리지 않는다. 

그렇다면 스스로에 대해 정의 내려보고자 할 때에도 우리는 정의 내리지 않는 걸까, 못하는 걸까?

요즘 MZ 세대들은 어느 때보다 LIOI| 대한 관심도가 높으며 스스로를 위한 고민과 탐색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인의 74.4%는 폐쇄적인 자아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도 54.1%로 절반 이상이다. 

이제는 타인이 바라는 내가 아닌 진짜 나의 모습으로 나서야 한다.

자아성장 큐레이션 플랫폼

우리는 모두 고유한 ‘나’로 태어나지만, 살다 보면 ‘나’가 아닌 ‘타인’의 기준에 맞춰진 페르소나들로 살아가게 됩니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잊은 채, 나를 돌보지 못하고 ‘타인의 나’로서 앞만 보고  살아가게 되죠. 

思惟三淸은 모든 사람들이 ‘진짜 나 (trueself)’로 인한 페르소나’를 발견했을 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삶을 내 뜻대로 살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극복하고, 개인 철학과 비전을 찾아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속도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思惟三淸과 함께 진짜 나를 만나고 함께 성장하며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 보세요.

어른이들과 기성세대들을 위한 관계회복 프로젝트


어린 잎사귀, 앙상한 가지, 비풍에 파인 나이테에게까지도. 모든 나무들에게, 빛과 바람이 되어 잦아간다.
나무는 저마다의 형태가 있고 각기 다른 방식대로 자신의 가지를 뻗진다. 

사람도 이와 같다. 개인의 방식, 삶, 모습으로 일생을 자신의 가지만을 뻗으며 살아간다.
그러나 나무가 자신만 양분을 얻어 자라나는 것이 아닌 것처럼. 

하나인 듯 보였으나 멀리 보면 다른 삶을 위해서도 숲을 이루고 있듯이. 

사람 또한 이기적인 즐로 알았으나, 실상은 모든 세대가 모여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여 기나긴 시간 속에서 거대한 공생의 숲을 이루고 있다

이주노동자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한 우리와 그들의 소통의 공간.
지역의 오래된 적산가옥을 호텔로 리노베이션하여 한국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공간을 디자인하였습니다.

지역의 삶을 담은 다이닝 복합문화공간

폐업 위기의 대전 서남부터미널에 양조장을 주제로 리모델링 하였습니다.

현대인의 진정한 쉼을 위해 오감에 집중으로 내면에 귀 기울여 균형을 찾아가는 공간을 제안한다.

곡물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복합문화공간

가양주는 집안 고유의 방식으로 빚는 술. 사라져 가는 전통 가양주의 복원을 위해 또 하나의 역사를 써보려 한다.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을 이용해 업사이클링 의류를 제작하는 리폼 수선소

방산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로 향료산업을 메인으로 하여 시장 내 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방안이다. 구옥의 상가 4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신소재의 구조물을 추가해 구조적, 기능적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향료 용어를 컨셉으로 지정해 컨셉에 맞춰 사용자, 동선, 프로그램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폐역을 모빌리티 허브로 탈바꿈하여 소멸위기지역에 인프라 배달 서비스 제공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재난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도심 속 재난안전교육 프로젝트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깃든 일광마을을 보존에 중점을 둔 전시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대기신호등 역할을 하는 대기실 개선 센터]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 이대로 괜찮은가?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미세먼지가 심각하며, 2015년부터 미세먼지로 인한 연간 사망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물 자체에서 미세먼지를 빨아들여 공기 정화를 하는 건물들 구획하여 대기오염의 문제를 개선하고자 한다.

종교인과 비종교인 융화되는 복합문화공간

교회는 종교인만을 위한 공간, 들어가기 어려운 건물이 아니라 향유하는 매개체로 인식하고, 폐쇄적 건축형태를 벗어나 교회의 인식을 재구성하며, 비종교인과 종교인 모두에게 열려 있는 공간을 계획함으로써 기존의 종교건축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는 공간’

현재 가상현실기술은 예술, 공학, 의학 등의 다양한 산업분야와 연계하여 활용되고 있다. 이런 전망에도 불구하고 국내 가상현실 기술 스타트업 및 기술개발 환경은 열악한 상태로 지속되고 있으며 VR,AR 분야의 스타트업 창업율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국내 스타트업 5년 생존율은 바닥을 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타트업 간의 소통을 끌어내며 서로 간의 협력을 통해 상호발전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와 가상현실 기술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하는 전시공간으로 구성된 가상현실 Hub를 제안한다.

성수동의 수제화거리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시작된 탈바꿈 도시계획 

지하철 2호선 성수 역사(驛舍)로 들어서면 수제화 거리의 역사(歷史)가 시작된다. 역사의 이미지가 수제화로 된 것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제화 거리가 위치하기 떄문이다. 수제화거리는 시장 경쟁과 변화, 임대료 상승 등의 이유로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수제화 메인거리인 연무장길은 완전한 세대교체로 인하여 마치 MZ세대를 위한 거리로 변하며 장인들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성수를 대표하는 수제화 거리를 현대의 트렌드에 맞춰 과거의 흔적을 되살리고자 변화한 거리 계획을 제안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