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클리닝, 러브

시놉시스

단순한 호기심에 이끌려 공연 동아리의 소품팀에 가입한 이지. 그곳에서 소품 팀장인 선배를 만나게 된다. ‘저녁햇살 스파클링’이라는 음료를 좋아하는 그가 궁금해진다.
얼마 남지 않은 공연, 선배는 이지에게 손바느질을 알려주고, 이들은 함께 공연 의상을 만든다.
이지는 무심한 듯 다정한 선배가 싫지 않다.

스틸컷

STAFF

각본/ 연출 | 김지현
조연출 | 박수빈, 정승환
출연 | 백송하, 김재형, 양효석, 박서경, 이승현
제작 | 이창섭
촬영 | 김현진
조명 | 최미솔
미술 | 정예진
동시녹음 | 박준서
믹싱 / 음악 | 박세빈
편집 | 신상은

코로나에 완패한 연애. 1000일을 앞두고 헤어진 남궁택은 커플저금통을 깨고 복권을 사러나가다 잘생긴 남자와 애정행각을 펼치는 전 여자친구 왕솔을 발견한다. 좋아하던 게임도 손에 잡히지 않는 택은 귀가길 편의점에서 입덧을 하는 전 여자친구와 두줄 짜리 테스트기를 보고 오해를 거듭하는데…

종료되지 않은 연애는 각자 괜찮은 종지부를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곤 한다. 누군가는 눈물이, 누군가는 취미생활이 노력이겠다. 미련은 곧 후회스런 만남을 초래하는데 어긋난 종지부로 노력을 걷어내기도 한다. 각자에게 서로는 사랑이 아니었을까? 결코 사랑하지 않았다할 수 없겠지만 좋은 사랑은 아니었음을. 좋지 않은 사랑의 방식이 괜찮은 종지부로 이끌어주는데 한 몫한다. 이것을 코로나로 풀어내어 전달하고 싶었다.

감독 | 배유진
촬영 | 박성빈
제작 | 임승오
미술 | 김채린
편집 | 박재원
믹싱 | 최성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