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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이 이끈 황량한 세계 위의 파괴된 자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 “넌 예전의 특별함이 없어, 진짜 앨리스가 아니야”라는 대사는 자아정체성에 대해 질문한다. 원작과 달리 미라나는 자신을 믿지 못해 전쟁에서 패배하고 언더랜드는 황량하고 피폐한 세계로 변했다. 환시예술기법을 통해 자신의 죄책감에 속박되었음을 스커트 안의 체인으로 표현하였으며, 전쟁의 상흔이 나타나도록 찢어진 듯한 스커트 밑단이 불에 타고 녹이 슨 듯하게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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