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시놉시스
영화 <아가씨>는 상속녀 히데코를 속여 재산을 빼앗으려던 하녀 숙희가, 히데코가 숨겨온 욕망과 상처를 알게 되면서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 이야기다. 두 사람은 사기와 억압, 감시 속에 가려져 있던 자신의 진짜 욕망을 깨닫고, 이를 계기로 권력의 굴레에서 벗어나 함께 탈출한다.

작품 시놉시스
성공률 100%의 전설적인 킬러이자 싱글맘 ‘길복순’ – 겉으론 이벤트 회사, 실상은 청부살인 조직인 MK ENT.의 에이스인 그녀는 서툰 모성 때문에 딸과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퇴사를 결심한다. 그러나 마지막 임무에서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 순간, 조직의 규칙을 어기게 되고, 모든 킬러들의 표적이 된다.

작품 시놉시스
주인공 ‘정남’이 과거 자신이 일하던 안생병원의 앨범을 펼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1942년 2월 경성, 안생병원에서 3명의 주연에게 나흘간 3가지의 에피소드가 일어난다.
그들의 죽은 자를 향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작품 시놉시스
3차 세계대전 이후, 인류는 모든 분쟁의 근원이 감정이라 판단하고 시민들에게 감정 억제 약물을 투여하는 통제 도시 ‘리브리아’를 구축한다. 예술·종교·음악 등 감정을 유발하는 모든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며 말살하는 이 체제를 감시하는 최고 요원 ‘존 프레스턴’은, 한 사건을 계기로 약물 복용을 중단한다. 되살아난 감정과 함께 그는 체제의 진실과 잔혹함을 깨닫고 통제 사회에 맞서는 길을 선택한다.

작품 시놉시스
1930년대 파리의 기차역, 시계탑에 숨어 홀로 살아가는 소년 휴고는 아버지에게서 남겨진 불완전한 자동기계를 고치며 살아간다.
기차역 장난감 가게의 부품을 훔치다가 주인 조르주 멜리에스를 만나게 되면서 그의 과거와 꿈을 되살리며 세상과 연결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작품 시놉시스
어린 시절 러시아에서 사고로 시력을 잃고 미국으로 넘어와 입양된 프레리 존슨은 7년간 실종됐다가 눈을 뜬 채 나타난다. 자신을 “OA(Original Angel)”라 부르며, Dr. Hap에게 납치되어 실험에 갇힌 채 죽음과 부활을 반복하며 차원 이동의 움직임을 배웠다고 고백한다. 그녀는 사회의 아웃캐스트, 다섯 명을 모아 실종 당시의 이야기를 풀며 차원 이동의 움직임을 가르치고, 학교 총격 사건에서 다섯 명과 함께 차원 이동의 움직임을 통해 위기를 막는다. 그러나 OA는 총에 맞아 쓰러지고 다른 차원에서 과거 러시아 시절의 본래 이름 니나 아자로바로 깨어난다. 다른 차원에서도 역시 Dr. Hap은 실험을 이어가고, OA는 그를 막기 위해 새로운 동료 탐정 카리멜과 협력한다. 한편, 원래 세계에 남겨진 아웃캐스트 다섯 명은 사라진 OA와의 연결을 계속해서 느끼고 이야기는 운명과 실험, 차원, 그리고 정체성이 얽힌 거대한 퍼즐로 확장된다. 그리고 그 퍼즐의 중심에는 ‘Original Angel’이라 불리는 존재의 진짜 역할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작품 시놉시스
평범한 소년 제이콥은 할아버지의 죽음 뒤 단서를 따라 기묘한 섬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시간을 반복하는 ‘루프’ 속에 사는 미스 페레그린과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만나며, 할아버지가 말한 괴물 ‘할로우’의 존재가 실제임을 알게 된다. 제이콥은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적들과 맞서고, 결국 자신이 가진 특별한 능력과 사명을 깨닫게 된다.

작품 시놉시스
주인공 로즈가 원인 모를 병을 앓는 딸 샤론과 함께 ‘사일런트 힐’이라는 폐허가 된 도시로 향하면서 시작된다. 그곳은 잿빛 안개와 끊임없이 내리는 재 속에 갇힌 듯한 장소로, 현실과 악몽이 겹쳐지는 기괴한 세계이다. 로즈는 딸을 찾는 과정에서 도시의 과거, 종교적 광신, 그리고 저주받은 공동체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작품 시놉시스
2049년, 인간과 레플리칸트가 공존하는 세상. 블레이드 러너 K는 레플리칸트의 출산 흔적을 발견하고,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한다. 하지만 진실에 다가갈수록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으며, 릭 데커드를 통해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한다.

주제 : 과정에서 드러나는 인간다움
컨셉 : 점멸하는 본질을 잠식하는 붉은빛 생태계

작품 시놉시스
인간 복싱 경기가 사라진 시대. 로봇 복싱 챔피언 제우스와 인간과 닮은 로봇 아톰의 대결

주제 : 자신을 신과 같은 존재로 착각하는 오만한 인간들과 진정한 인간다움을 깨달은 인간
컨셉 : 황금색 신전 속 붉은 피가 가득한 관

작품 시놉시스
에덴 고시텔은 이미 살인 목적으로 뭉쳐진 하나의 집단으로, 들키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과 오만함이 섞여 만들어진 살인 놀이터다. 살인 놀이터에 들어오게 된 타인(윤종우)은 그들의 놀잇감으로 쓰이면서 점점 미쳐간다.

주제 : 타인은 영원한 미지의존재이자 공포의 대상이 된다.
컨샙 : 검은 현실을 볼 수 없게 만들어진 인공적인 노랑빛 눈동자

작품 시놉시스
고립된 성에 홀로 남은 에드워드는 가위손을 가진 미완성의 존재이다.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다가 마을로 내려온 그는 처음에는 환영받지만, 점차 그의 다름을 두려워한 사람들에게 배척당한다. 사회에 대한 수용과 사랑을 갈망한 에드워드는 결국 함께할 수 없는 운명을 깨닫고, 고독 속에 남는다.

주제 : 다름과 독특함을 배척하고 틀에 맞추려하는 사회는 개인의 인간성과 개성을 억압한다.
컨셉 : 메마른 회청색의 차가움 속, 점점 깊어지며 일그러지는 연갈색 나선고리

작품 시놉시스
인적이 드문 시골, 아름답지만 음산한 기운이 도는 일명 귀신 들린 집이 홀로 있다. 자매가 서울에서 오랜 요양을 마치고 돌아와 새엄마와 같이 살게 된 그날. 이 가족의 괴담이 시작된다.

주제 : 가족간의 죄의식, 흐릿해진 경계
컨샙 : 오래된 사진에 찍힌 땋은 갈색 머리카락

작품 시놉시스
외딴 모텔에 고립된 11명의 사람들. 의문의 살인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고, 현장에 남겨진 모텔방 열쇠는 다음 희생자를 예고한다. 살해된 시체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생존자들은 극도의 공포 속에 서로를 의심한다.

주제 : 인간 내면의 복잡성, 벗어날 수 없는 트라우마의 굴레
컨샙 : 빛바랜 기억 속, 홀로 남겨진 아이의 조각난 영혼

작품 시놉시스
기술이 발전한 가까운 미래, 지능과 감정을 모두 가진 인공지능이 등장한다. 과연 인공지능과 인간 사이에 진정한 사랑이 가능할까. 그리고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

주제 : 인공지능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통한 진정한 사랑의 의미
컨셉 : 복잡한 인간관계의 거미줄 속에서 피어난 붉은 욕망

작품 시놉시스
석유 고갈로 황폐해진 세계, 정유 시설이자 권력의 중심인 “황금성”은 부와 권력의 상징에서 피와 기름으로 물든 생존의 무대가 된다.

주제 : 권력의 독점과 지배 속에서 생존과 자유를 위한 투쟁
컨셉 : 황금빛에서 붉은빛으로 스며드는 피의 성채

작품 시놉시스
순수함이 바래진 사회 속에서 비밀스러운 웡카의 초콜릿은 사회엔 없는 ‘특별함’이 들어있다. 일곱 개에 죄의 뚜렷한 성격을 보이는 4명의 아이들이 웡카라는 연옥에 유혹되어 벌을 받는 권선징악 스토리

주제 : 순수함을 잃은 사회의 고찰
컨셉 : 냉랭한 어둠 속 붉게 빛나는 끈적이는 감옥

작품 시놉시스
유인원들의 습격과 인간들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종말에 가까워진 지구. 점차 면역력을 가진 인간들을 시작으로 폐허가 되었던 도시로 복귀를 시작한다. 부족한 자원에 기반하여 살아가던 인간들은 전력 사용을 위한 수력발전소로 향하던 중, 10여 년 동안 자유로이 살아가던 유인원들을 다시 만남으로 갈등이 시작된다.

주제 : 인간과 유인원은 서로의 것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생존 본능에 의해 ‘닮아가는 것’이다.
컨셉 : 보호받고 싶은 본능에 기반하여 층층이 쌓인 녹색과 적갈색의 향연

작품 시놉시스
결함을 숨긴 채 균일함을 강요하는 사회는 감정을 제거하고, 평화로 가장된 침묵 속에서 폭력 없는 파멸과 감정 없는 회개를 강요한다. 자유는 억압 되었고, 이 세계는 안전을 가장한 새장일 뿐이다. 조너스는 잃어버린 인간성을 되찾고자 새장을 물들이며, 이 모순된 세계를 넘어 진정한 자유와 감정을 찾으려 한다.

주제 : 허울 뿐인 세뇌와 규칙들로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없고, 개인의 가치를 지킬 수 없다
컨셉 : 인간성을 상실한 침묵의 새장 속 푸른빛

작품 시놉시스
눈을 떠보니 세상은 워커가 점령한 전쟁터. 어디로 갈 것인가,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현실이 지옥일 때 희망은 의미가 있는가. 살아남은 자들의 사투가 펼쳐진다.

주제 : 생존을 위한 투쟁 속에서 인간성의 의미와 가치
컨셉 : 덫에 빠진 밀폐된 공간을 조여오는 습하고 끈적한 늪지대의 공포

작품 시놉시스
아서 플렉이 사회의 냉대 속에서 조커로 변모하는 과정 개인의 비극과 사회 구조의 문제를 통해 도덕성과 죄에 대한 질문을 제기

주제 : 침묵하는 세상 속에서 외치는 광기의 메아리
컨셉 : 노을 빛에 물든 하늘 아래, 손길을 받는 조용한 그림자

작품 시놉시스
타인의 꿈을 설계하고 침투하는 능력을 가진 ‘도미닉 코브’는 아내 ‘맬’과의 비극적인 과거로 인해 죄책감에 사로잡혀 현실로 돌아가지 못하는 삶을 살아간다. 강력한 임무인 “인셉션”을 수행하며 그는 자신의 내면 갈등과 마주하고, 과거를 극복해야만 구원과 가족을 되찾을 수 있는 여정을 시작한다.

주제 : 인간의 무의식의 세계와 자유의지 조작
컨셉 : 망각의 심연에 투영된 음습한 잿빛 그림자

작품 시놉시스
신부 상현은 백신 실험 후 백파이어가 되어 피를 필요로 하며, 도덕적 갈등에 시달린다. 그는 억압 속에 살아온 태주와 위험한 사랑에 빠지고, 두 사람은 욕망에 휩쓸려 파멸로 치닫는다.

주제 : 인간의 도덕적 갈등과 욕망에서 비롯된 인물간의 사랑과 파멸
컨샙 : 페인트가 벗겨진 가축사육장 속 흩뿌려진 자주색 피

작품 시놉시스
로봇과 AI의 사용이 만연해진 근미래. 사람들은 더 이상 서로가 필요하지 않다. 사랑의미가 퇴색된 잿빛 도시에서 우연과 기회, 사랑을 믿는 아멜리는 자신을 숨기며 살아간다. 그런 삶에 회의감을 느끼는 아멜리의 앞에 아멜리와 같은 색의 양말을 신은 니노가 나타나면서 아멜레의 삶은 흔들린다.

주제 : 단절된 현대인들의 연결과 회복
컨샙 : 잿빛 도시 속, 유일하게 푸른 빛을 내는 견고한 안식처

작품 시놉시스
기술 발전과 인류의 진화가 진행되는 미래, 새롭게 자라나는 장기 제거 퍼포먼스를 하는 행위예술가 ‘사울’. 인류의 진화를 수용하는 단체와 통제하는 국가 사이에서 신인류가 될 준비를 마친다.

주제 : 변화하는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컨샙 : 무너진 자연 속, 인공의 색으로 얼룩진 세상의 굴레

괴물을 사육하기 위해 가둬놓은 우리

메마른 나무, 돌, 유리 소재가 계속해서 인디아를 감싸는 ‘우리’의 역할을 해낸다. 외관에서 2층에 도달하는 동안에도 인디아는 본능과 자아의 혼돈을 계속해서 겪는다. 자신을 감싸던 우리를 깨부수고 비로소 진정한 사냥꾼이 된다.

불투명한 천으로 덧씌워진 깨진 유리병

존재의 허무와 고독은 잡으려고 해도 소멸하고 마는 향수의 덧없음과 의미를 함께한다. 무체취로 인해 자신과 타인의 존재성에 대해 고뇌하는 그르누이의 세상은 온통 천으로 덮인 듯 본질에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거침없이 뻗어나가 모든 공간을 덮어버리는 덩굴

핵 전쟁의 여파와 방사능 오염, 유전자 변형으로 급격하게 성장하는 녹색의 식물들이 건물 외벽을 타고 올라가고, 건물과 나무 사이 탁한 안개가 있어 멀리서 보면 하나의 울창한 ‘숲’처럼 보인다.

실재와 허상의 사이, 착각의 공간

인간이 기억을 하고 망각을 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실재와 허상의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착각의 감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게 된다. 착시를 활용한 공간의 시각적 변화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인공적인 핑크빛이 스며든 반복되는 회녹색 소용돌이

불공평한 계급 사회에서 빠져나갈 수 없는 모습을 반복되는 소용돌이로 표현하고 인공적인 색감을 사용해 윌포드를 신성한 신이 아닌 사이비 교주처럼 보이게 만들며 모든 것이 조작된 허상의 공간임을 표현하고자 한다.

하나씩 완성해 나가는 둘러싸인 따뜻한 빛들

개발되어 가는 도시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배경으로 한다. 도시는 스파이더맨에게 공간적 이점을, 스파이더맨은 도시에게 안전을 제공함으로써 서로 따뜻한 빛을 비추는 상호보완관계로 디자인했다.

서로 맞물려 복잡하게 엉켜있는 푸른 조각들 사이로 새어나오는 붉은 피

스위니토드와 러빗부인을 사회, 자본주의, 복수가 서로 맞물려서 만들어낸 살인과 카니발리즘 기계로 보았고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를 중심으로 기계적 구조, 형태를 시각화하여 공간을 디자인하였다.

길이 보이지 않는 미로같은 삶 속, 자유를 향한 희망의 소리

수많은 계단이 겹쳐져 있고 마치 미로처럼 빠져나가기 힘들어 보이는 이곳은 쇼생크 교도소이다. 수감자 모두가 희망을 포기한 채 살아가고 있지만 앤디만은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인간의 절대적 가치인 자유를 찾기 위해 나아간다.

작열하는 꽃의 보랏빛 일렁임

속죄 행위로서 복수는 피해자와 “금자”에게 당위성을 부여하지만, 복수 자체가 속죄를 대체하진 않는다. 속죄의 수단이 살인과 범죄라 하더라도, 고통받고 감내하는 “금자”. 이는 하이데거의 인간존재론에서 언급된 “아름다운 불꽃”이다.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깊고 어두운 수면 아래로 무너져 내린 부식된 돌더미

군림하는 자, 구원하는 자, 굴복하는 자 모두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은 지하에 빠진 듯, 짙은 어둠 속에서 방향을 잃어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이렇듯 비극적인 작품 속 세계를 파이프와 물이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공간을 그로테스틱하게 풀어내고자 한다.

유전자가 일으킨 강박감의 공간 : 육각 정렬된 메탈들에 내리쬐는 강렬한 주황빛

유전자 우월주의 사상을 가장 받아들인 회사 “가타카”, DNA를 연상시키는 육각형의 셀 형태, 나선형 계단과 혈관이 이어지듯 굽은 통로를 비추는 수평선 위의 태양. 어느 공간에나 존재하는 어두운 방 속 시선은 질서와 효율을 극대화한다.

투견들의 거친 싸움 후 남은 검고 녹슨 흔적

어느 한 섬, 교육의 장으로 사용되던 건물이 폐교되어 무인도의 투견장으로 전락했다. 투견들의 거칠고 녹슨 흔적들이 모든 공간을 뒤덮어 폐건물이 된 학교는 이제 학생들의 새로운 배틀로얄 무대로 거듭난다.

<Prestige> mixed media 700 × 800 × 1200 mm / model size 1:25

<Next To Normal>,2021. Sketch up, Lumion, Photoshop, 60x60x55cm / Model size 1:20

<Cruella(크루엘라)>, 2021. Sketch up, Lumion, Adobe photoshop, procreate.

<겟 아웃 (Get Out)>, 2021, Sketch up, Lumion, Photoshop, 590x590x590mm / Model size 1:50

<Midnight Library>,2021. Sketch up, V-RAY, Photoshop, 60x60x60cm / Model size 1:30

<GATTACA> mixde media 600 x 900 x 450 / model size 1:30

<더 랍스터 (The Lobster) > miniature, 900x600x700mm / model size 1:25

<Fight Club>, 2021. Mixed media, 630 x 600 x 530 mm / model size 1:30

<Divergent>, 2021.Mixed media, 600 x 600 x 600mm / model size 1:30

<보건교사 안은영> Miniature, 600 x 600 x 900mm / model size 1:50

<What Happened to Monday>, 2021, mixed media, 600 x 720 x 320mm /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