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천지 (別天地)
Porcelain, Beam projector
1800 X 600 X 600
고려청자를 현대적인 패턴으로 재해석해 작품을 제작하였다. 도자기 모형 위에 빔프로젝터를 사용해 영상을 투사하며, 신선 세계로 들어가는 여정을 담았다.



織; 직
Pet, Yarn
760 X 1950
전통 민화 책거리의 색채적 특성과 표현 방식을 현대적 시각 언어로 재해석한 작업이다. 스케치와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통해 구도와 색상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며, 전통 책거리의 장식성과 상징적 색채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기존의 직조 매체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질감과 표면 효과를 탐구하여,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책거리라는 전통 회화 장르가 현대 재료 및 매체와 결합될 수 있는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층(層)
Organja, Wood
1900 X 1300
석탑의 구조와 조각보의 색채를 결합해 시간의 층을 표현한 작품이다.
겹겹이 쌓은 천을 절단해 드러내는 과정은 변화 속에서도 이어지는 전통의 흔적을 상징하며, 겹쳐진 색과 질감이 만들어내는 깊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시간을 담아냈다.



묵화
Acrylic, Hanji
1400 X 860 / 2300 X 1370 / 900 X 720
이 작품은 전북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의 꽃창살에서 영감받아 제작되었다. 내소사의 꽃살문은 사시사철 시들지 않는 꽃처럼, 불가의 진리를 상징하며 극락으로 향하는 통로의 의미를 지닌다. 그중 국화 문양을 선택하여 실제 꽃의 형태를 참고해 입체감과 생동감을 더했다. 모듈러 방식을 통해 전통 문살의 반복적 구조를 재해석하였으며, 다양한 크기의 모듈을 조합하여 다채로운 화면을 구성했다. 앞면에서는 꽃이 피어나는 듯한 생명력을, 뒷면에서는 사찰 내부로 스며드는 빛과 그림자의 고요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林(수풀)
Hanji, Wire
850 X 340 X 1835
한지를 두드려 겹치는 ‘줌치’ 기법의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서, 조명이라는 사물 위에 <수풀>을 새로운 자연의 형태로 쌓아 올리고자 했습니다.



보문(寶紋)
Yarn, Fabric
650 X 750 / 400 X 500
조선시대 관리들의 신분과 품계를 상징했던 전통 ‘흉배’ 문양을 펀치니들 기법을 활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문양을 손수 새기면서 전통 문양이 갖는 문화적, 미학적 가치를 이해하고 전통과 현대를 잇는 작품을 만드는 것에 목적을 두었습니다.



기억의 결
Weaving, Dyeing, Mirror acrylic
1000 X 1600 X 2000
하루의 흐름은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순간을 이어주며,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소중한 선물이다.


균형
Weaving, Wood
700 X 700 X 1000
젠가를 오브제로 활용하여 자연과 도시의 균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



온화
Thread, Beads
150 X 150 X 300 / 200 X 150 X 150
자연의 모습을 보며 휴식을 즐겼던 경험에서 영감 받은 작품.



열정적일 때 나는 열을 열화상카메라로 본 인체와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표현했다.



즐거운 자극과 위로의 품을 담으며, 유연하게 피어나는 생장과정을 표현 함.



슬래싱 기법과 쪽염색을 활용하여 가족들의 안녕과 기원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단단하고 힘든 시련을 이겨내는 순간들은 나에게 생장점이 되어준다.







trash, mixed media 280 x 90 x 350 / 245 x 55 x 150 220 x 70 x 290 / 200 x 70 x 230




eva, urethane, mixed media 330 x 130 x 240


silk screen, cotton 700 x 550 x 400 / 850 x 300 x 530 700 x 300 x 660


weaving, wood 800 x 15 x 1240



weaving, wood, mirror 550 x 450 x 650




tapestry, wood 550 x 40 x 760


safety belt, cotton various measurements


wool, beads 900 x 1100 x 500



qult, metal 800 x 2000 x 40



silicone, pvc, steel, acrylic 325 x 325 x 52



yarn, tapestry 290 x 590 / 400 x 500





leather, mixed media 315 x 70 x 230 / 330 x 90 x 130 / 200 x 70 x 235



hanger, organza various sizes



shirt, mixed media 320 x 40 x 450 / 380 x 40 x 350


weaving, wood 1340 x 40 x 2120


velvet, cotton 910 x 910 x 690
반 도넛 모양의 개체와 그 안의 깨진 부분들 사이에서 쏟아져나오는 작은 구들은 각각 ‘기억'(반 도넛 모양)과 ‘기억의 조각들'(작은 구), 그 위로 자리 잡아 있는 원형의 구는 ‘나’ 자신에 대입하여 작업을 진행하였다.



화투의 그림 속 스토리와 모티브에서 영향을 받아 일러스트로 재구성하여 실크스크린, 자수 등 여러 기법을 활용하여 제작된 가방이다.



니트기법을 활용하여 반려견 용품을 브랜딩하였다.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사용가능한 노즈워크러그와 하네스를 디자인했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터전을 잃어가는 생물들이 있습니다. 해파리는 거북이의 주 양식 입니다. 그런데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과 비닐들을 해파리와 착각하여 거북이들이 그것을 먹고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해파리는 얼마나 유사하게 보이는지 보세요.



우리가 즐겨먹는 육류 음식들이 살아생전 동물이었음을 상기 시키고 그 동물들의 기억이 음식에 형상화 된다면 아무생각없이 음미할수 있는지 생각해 보도록한 작품입니다.



우주처럼 하나의 기억들이 모여서 지금의 내가 존재한다는 컨셉을 가방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사람들은 과거와 현재에 일어나는 일을 기억하며 살아간다. 아주 깊은 심층의 기억과 의식 아래 쌓여있는 기억들까지 말이다. 회상은 이런 내면의 깊은 기억들을 다양한 직조 방식과 컬러를 활용하여 제작한 수납장이다.



기억을 의미하는 지승 줄들이 서로 엮어지며 만든 현재의 모습. 플라스틱 비닐 뜯개는 양면성을 띄어 현재의 내가 하는 행동이 될 수도 있고 과거에 나에게 주었던 영향을 의미하기도 한다.



낙서의 자유분방한 색감과 형태를 응용해 만든 패턴입니다. 패턴의 모티브는 전체적으로 형태에 구애받지 않는 추상적인 형태로 만들었고, 색감도 채도가 높은 색 위주로 구성해 한층 더 자유로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스툴 유닛들은 다르지만 하나의 모양을 이루며 다양한 형태로 맞춰 볼 수 있어 사용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상상력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형태로 구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