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든 표정들
페르소나는 저장된 것들이다.
원치 않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 그 때 그 때 꺼내어 사용한다.
본인의 진실한 감정이 아님에도.
우리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가면을 벗고 휴식을 취한다.
그러나 벗어 던진 허물들은 기괴하지 않다.
그저 우리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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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는 저장된 것들이다.
원치 않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 그 때 그 때 꺼내어 사용한다.
본인의 진실한 감정이 아님에도.
우리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가면을 벗고 휴식을 취한다.
그러나 벗어 던진 허물들은 기괴하지 않다.
그저 우리들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