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생 조순자
할머니를 기록하는 과정은 어쩌면 나에게 일기와 같다.
할머니의 일상은 늘 변함없이 잔잔하다.
반복되는 일상일지라도, 기록을 진행하며 비로소 나는 그 속에서 진정한 그녀를 발견했다.
희노애락이 담긴 다양한 할머니의 모습은 어느덧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었고,
이러한 모습을 프레임 안에 담아보고자 한다.
사진영상미디어 사진영상미디어 홈페이지 새창열림
Photography and Visual Media
할머니를 기록하는 과정은 어쩌면 나에게 일기와 같다.
할머니의 일상은 늘 변함없이 잔잔하다.
반복되는 일상일지라도, 기록을 진행하며 비로소 나는 그 속에서 진정한 그녀를 발견했다.
희노애락이 담긴 다양한 할머니의 모습은 어느덧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었고,
이러한 모습을 프레임 안에 담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