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의류학전공
행위는 흔적을 남긴다
desire
나상원

2010er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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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re

이 작품은 인간의 원초적 욕망과 복잡한 감정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데 주목하며, 관능적인 실루엣과 강렬한 붉은색, 그리고 압도적인 손의 형태를 통해 갈망의 본질을 탐구한다. 손은 보편적이면서도 개인마다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욕망의 대변자로, 관객이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갈망과 대면하도록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