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연극전공
사실주의
시련
아서 밀러 작 | 김윤철 번역 | 박 린 연출

 

인스타그램

연출/음악/드라마투르기
박 린
조명
박정호 황희주
소품/의상
박나래
무대감독
곽세희
기획
민규현

 

출연
이시형 정진수 임혜림
노의진 송영찬 이준기
허정운 한다람 전승희
박소희 엄지예 정세연
김민영 류민제 김소연
이송희 허지윤

 

지도교수
임형진

2022. 06. 05. (일) – 2022. 06. 07. (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계당관 연극실험실 s109
2022. 07. 02. (토) – 2022. 07. 03. (일)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 2관

아서 밀러의 <시련>은 1692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세일럼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마을의 농부 존 프락터가 광기에 휩싸인 마을을 바로잡기 위해 마녀 소동의 실체를 밝히고자 하지만 마녀의 존재는 이미 사회의 진실로 굳혀졌고, 이를 이용하기 위한 권위에 의해 좌절되고 만다.
‘소리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작품으로, 연출과 사운드의 연결 과정을 매우 섬세하게 구성하여 아서 밀러 작가의 경험과 고백, 그리고 그가 던지는 사회적 문제 의식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