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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필름이 노출을 위해 카메라 앞에서 순간적으로 멈출 때 한 프레임의 이미지가 필름에 기록된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빛나던 스스로의 존재를 잊고 자신이 바라던 스스로의 의미는 회색빛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그저 그 때를 그리워하는 그림자같은 나만이 존재한다.
깊은 새벽 대답없고 텅 빈 메아리 (주변의 시선) 안에서 숨겨둔 나,
새벽이 끝나는 곳에서 찾아가는 빛나는 우리의 존재를 담아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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