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조형예술전공
회화
사이의 관계/ Traces Between us
박서영

seoyoung018@gmail.com

 

 

사이의 관계/ Traces Between us
회화

사람과 사람 사이―그 어딘가의 온기는 늘 가슴 한구석을 공허하게 만들며 따뜻하게 채운다.
우연히 옷자락을 스치고 손끝을 스치며 서로에게 묻은 흔적은 기어코 사라지지 않을 우리의 일부가 되어 스며든다.
관계란 그런 것이다. 좋든 나쁘든 우리에게 문신과도 같은 낙인을 남겨버린다.
나를 구성하는 관계의 흔적들을 돌이키며 사람과 사람 사이를 모험하자. 모든 것이 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