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이 늘어날수록 집은 복잡해지고, 정리는 부모의 몫이 된다. 콘비닛은 ‘정리하지 않는 아이’가 아니라, ‘정리할 기회조차 없었던 구조’를 바꾸는 것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다. 아이 눈높이에 맞춘 곡선형 디자인과 쿠션 서랍은 친근하고 안전하며, 직접 색과 조합을 고를 수 있는 맞춤형 구조로 아이에게 ‘나의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총 4가지 유닛 형태로 구성되어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고, 놀이방에서 공부방으로, 아이의 성장에 맞춰 유연하게 변화한다. 정리조차 놀이가 되는 구조, 아이와 공간이 함께 자라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