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장충동은 주거 밀집 지역으로, 열악한 주거환경과 부족한 공공시설로 인해 일상 속 사회적·정서적 욕구가 충분히 채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더불어 도심 내 녹지축이 단절되어,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공공간조차 부족한 상황입니다. 우리는 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새로운 공원을 제안합니다.
이 공원은 단순한 수평적 쉼터가 아니라, 수직적으로 쌓인 건축 구조 속 자연을 경험하고,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며, 타인과의 교류를 제공하는 열려있는 제 3의 공간입니다.
아스팔트 위 삭막한 도시 속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우리는 이 공원을 통해 공공 인프라의 기능과 가능성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