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정체감 발견을 위한 레이블링 문화 공간
‘한 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려운 사람’
우리는 각자 다른 성격과 특징. ‘개성’을 지니고 있음을 알기에 쉽게 서로를 정의 내리지 않는다.
그렇다면 스스로에 대해 정의 내려보고자 할 때에도 우리는 정의 내리지 않는 걸까, 못하는 걸까?
요즘 MZ 세대들은 어느 때보다 LIOI| 대한 관심도가 높으며 스스로를 위한 고민과 탐색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인의 74.4%는 폐쇄적인 자아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도 54.1%로 절반 이상이다.
이제는 타인이 바라는 내가 아닌 진짜 나의 모습으로 나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