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영도 바닷가에 방치된 폐선박과 폐컨테이너를 활용해, 과거의 산업 공간을 사람들과 축제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장소로 재생한 작업입니다. 한때 배를 수리하던 이곳은 바다의 흐름처럼 기억이 쌓여, 이제는 파티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부산 대교와 맞닿은 입지로 영도의 대표적인 간판대가 되었으며, 식음, 숙박, 공연, 해먹 공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컨테이너를 통해 유연하게 구성됩니다. 바다와 도시, 그리고 여유로운 일상과 함께 파티를 즐기며 향유하는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