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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유랑
온통 틀에 박혀 경직된 것들로 가득 찬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 모든게 금지된 채 그저 탈출만을 바라는 딸들. 그 속에서도 아델라는 자유가 꽃피길 꿈꾼다. 비대칭과 불규칙적인 플라운스 주름으로 정형화되지 않고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 상의에서 땅으로 흐르는 펠트와 타고 내려가는 유랑 민족풍 수예로 아델라의 입체적인 면모를 강조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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