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무대미술전공
무대디자인
지킬 앤 하이드
이윤화

ppl98710@naver.com

의무의 구속에서 벗어난 영혼의 자유

사회의 규범과 규율이 없는 아래 익명성마저 보장이 된다면, 내면의 본성인 악이 드러나지 않을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선과 악의 공존, 갈등하는 두 개의 본성이 결국 악에 잡아 먹혀, 악이 선을 삼킨다는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