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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 없는 죽음의 댐
죽음과 환생의 장소인 갠지스강, 그 중 상류 고무크는 신이 생명을 흘려 준다고 한다. 이곳에서 빅터는 댐을 형상하는 실험실을 만들어 생명창조를 한다. 그의 욕망은 댐의 수심을 의미하며, 필요없는 시체조각들로 물길을 막고, 가두어 자신의 욕망을 채우며 신의영역에 가까워지려고 한다. 빅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 욕망, 그에 대한 대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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