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시놉시스
이 세계는 어둠과 빛, 두 개의 층으로 나뉜다. ‘굴레’라 불리는 어둠의 공간에서 여성은 욕망과 불안에 휩싸여 정체성을 잃고 방황한다. 흐릿한 빛과 속삭임이 뒤엉킨 혼란 속, 내면의 목소리가 “너는 누구인가?”라고 질문하며 그녀를 깨움으로 이끈다. 그 목소리를 따라가며 그녀는 점차 자신을 알아보고, 더 이상 빛을 쫓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빛이 되어 퍼져나가는 존재로 변모한다. 다이아몬드처럼 선명한 자기 확신이 공간을 가득 채우며, 그녀는 깨어난 자아로 재탄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