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사진영상미디어전공
디지털아트
이름
박시나

butiloveit@naver.com

사람들은 어떤 감정들을 파괴하고 창조하며 살아가는 걸까? 만약 감정 자체가 전부 사라진다면 그것은 행복일까?

불행일까? 감정들은 서서히 나를 죽여갔다. 살아있다는 것에 대한 황홀과 불안 속 피어난 시체 같았다.

이번 작업을 통해 나의 감정에 ‘이름’이라는 색을 채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