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라는 키워드로 디자인한 ‘아뮤즈 부쉬’ 그릇이다. 

‘입을 즐겁게 한다’라는 프랑스어로 8가지의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 김의진 : gardenofvan@naver.com ]

Cow(소)와 Conspiracy(음모)의 합성어로 지나친 축산업이 환경에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사회적인 문제의 경각성을 알리기 위해 오브제로 표현하였다.

[ 윤현수 : yhyurss@naver.com ]

네 잎은 행운, 세 잎은 행복의 뜻을 가지고 있는 클로버. 

찰나의 행운보다는 끝없는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하였다.

[ 서지민 : wlalsdl3873@naver.com, @rozimin_cera ]

평화는 헌신과 희생, 다양한 노력의 총합으로 이루어진다. 

작은 여러 조각이 모여 하나의 커다란 평화를 이뤄냈음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 김나형 : blueprint0888@gmail.com ]

봄을 애정하는 마음을 담은 작품으로 형태는 움츠러져 있어도 우리의 내면을 일으켜야함을 상징한다.

[ 김소연 : mnrul@naver.com ]

크로셰란 코바늘을 이용해 실을 엮어 짜는 뜨개 방식을 말한다. 

크로셰 모티프에 세라믹 유니트를 융합하여 제작한 가방으로 '결합'의 의미를 담고 있다.

[ 홍가은 : housekipo32@gmail.com ]

바다는 아름다움과 두려움의 혼합된 공간이며,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지구 생존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 최라임 : cffddd12345@naver.com, @jura_ceramic ]

낯설고 신나는 것이 가득한 Wonderland를 섬으로 표현한 Plate. 

가장 편안한 공간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담아 ‘나만의 여행’을 떠나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

[ 전수민 : xkyxumin0920@naver.com ]

현대인의 우울증을 명상적 치료적 접근을 통해 정신적 안녕과 안락함을 촉진하고자 제작하였다.

[ 손영현 : sgb0243@naver.com ]

술병은 위험을 동반하는 즐거움과 욕망, 유혹을 상징하며, 프레임은 속박과 제한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인간 본성의 이중성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 홍경택 : sj1150302@naver.com ]

한국의 전통 한옥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1인 화로. 

전통문화를 활용한 문화상품을 제작함으로써 한옥의 미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림에 목적을 두었다.

[ 유지윤 : covoalr@naver.com ]

펜을 매개체로 이카루스의 이상과 인간상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공예적 장식을 더해 기품있고 우아한 분위기의 펜세트를 디자인 하고자 하였다.

[ 김성민 : usm375@naver.com ]

1인가구를 위한 한식기세트. 

석고몰드의 깨짐을 응용한 디자인으로 용도에 따른 크기와 차이를 디자인하고, 깨짐의 질감은 그릇의 그립의 편의를 도와준다.

[ 이영주 : dldudwn1010@gmail.com, @ozu_ceramic ]

여러 조각의 비늘이 모여 하나의 형태를 이뤄 낸 것처럼, 편린을 모티브로 상감 기법을 이용해 회 접시 세트를 제작하였다.

[ 나정민 : ven77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