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11
작업의 시작은 풍경 안에서 인공물과 자연물을 구분하고 지우면서 빈틈을 만들었다.
작가에게 빈틈은 또 다른 선택이자 선택의 이면이다.
의식하지 않던 빈틈을 마주할 때 내 선택은 달라진다.
[원진주 : pearl1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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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의 시작은 풍경 안에서 인공물과 자연물을 구분하고 지우면서 빈틈을 만들었다.
작가에게 빈틈은 또 다른 선택이자 선택의 이면이다.
의식하지 않던 빈틈을 마주할 때 내 선택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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