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댈 곳 하나 없는 여름에 내가 기댈 수 있었던 것
공간에 풀을 들이는 것은, 내가 자연을 사랑하는 한 방식이다.
파괴적인 인간과 그리고 역시 파괴적인 나,
그 모든 걸 미뤄버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파괴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담아내려 한다.
어떤 자연 형태의 재현이 아닌 내 마음속의 자연과 초록.
[전정미 : jeonjungmi1021@naver.com, @jeon_univers]
공간에 풀을 들이는 것은, 내가 자연을 사랑하는 한 방식이다.
파괴적인 인간과 그리고 역시 파괴적인 나,
그 모든 걸 미뤄버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파괴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담아내려 한다.
어떤 자연 형태의 재현이 아닌 내 마음속의 자연과 초록.
[전정미 : jeonjungmi1021@naver.com, @jeon_univers]